종교자유정책연구원

사랑의교회[공지] 오정현 목사 규탄 기자회견 안내

관리자
2024-10-22
조회수 562

2024년 10월 22일 화요일 오전 11시,

서초구 사랑의교회 앞에서 오정현 목사 규탄 기자회견이 진행됩니다. 시민 여러분의 많은 참여 부탁드립니다.


아래 참여 요청문을 공유드립니다.





1. 인권과 평화의 인사를 드립니다. 저희 종교자유정책연구원(이하 종자연)과 종교투명성센터(이하 종투센)는 종교 자유 확립, 종교 인권 침해 방지, 종교단체의 회계 투명성 강화 운동 등을 전개하고 있는 비영리민간단체입니다.


2. 저희 단체는 10월 27일 광화문에서 열리는 '악법저지를 위한 200만 연합예배 및 큰 기도회’(이하 연합예배)의 공동대회장이자, 사랑의교회 담임목사인 오정현 목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3. 이번 연합예배는 지난 7월 18일, 대법원의 동성부부에 대한 건강보험 피부양자 인정 판결에 대한 반발로 조직되었으며, 차별금지법 제정과 동성혼 법제화 반대를 위한 정치적 집회라고 볼 수 있습니다. 이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동·통합·백석 등 7개 교단은 참석을 결의한 상태입니다.


4. 저희는 이번 연합예배가 예배를 빙자한 정치적 집회이며, 오정현 목사가 불법건축된 사랑의교회 예배당을 복구하지 않기 위해 '시간끌기' 전략을 펼치고 있다고 판단합니다.


5. 지난 3월 22일, 법원의 판결로 사랑의교회가 불법으로 공공도로 지하를 점용하고 있다는 사실이 다시 한번 확인됐습니다. 종자연과 종투센은 2011년부터 현재까지 불법 점용에 대해 문제제기 했으며, 하루빨리 도로 지하를 시민의 품으로 되돌려야 한다고 주장해 왔습니다.


6. 하지만 오정현 목사와 사랑의교회 측은 계속 시간을 끌며 법원의 복구 명령을 이행하지 않고 있습니다. 최근에는 로잔대회를 통해 자신의 영향력을 확대하려 했고, 교계의 헌금을 사랑의열매 재단에 기부하는 자리에 모습을 드러내기도 했습니다.


7. 저희는 오정현 목사가 정치 집회나 다름없는 이번 연합예배에 결집을 촉구하며 선두에 나서는 것 또한 본인의 정치적 영향력을 확대하려는 시도로 보고 있습니다. 오정현 목사는 현재 차별금지법 제정과 동성혼 법제화 반대를 명목으로 정치와 종교는 분리된다는 헌법 제20조 2항, 정교분리의 원칙을 훼손하고 있으며, 공공도로를 시민의 품으로 돌려주라는 대법원의 판결을 무시하고 있습니다. 이는 대한민국 모든 납세자와 시민을 무시하는 처사입니다.


8. 이에 저희는 오정현 목사를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진행하고자 하오니, 개신교의 개혁과 회복 및 사랑의교회 정상화를 염원하는 시민단체와 시민 여러분의 많은 동참 부탁드립니다.



촉구사항

- 10월 27일 광화문 연합예배 조직위는 종교계와 시민사회 간 평화를 해치고 종교계 신뢰를 실추시키는 이번 집회를 당장 중단하라.

- 사랑의교회 담임목사인 오정현 목사는 법원의 공공도로 복구 명령을 무시하기 위한 정치적 영향력 확대 행위를 즉각 중단하고, 정교분리 원칙을 준수하라.

- 오정현 목사는 공공도로 불법 점유를 멈추고, 법원의 명령에 따라 즉시 공공도로를 복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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